FourSquare에 등록된 장소가운데 가장 순방문자수(Unique Visitors)가 많은 곳은 어디인지 알아봤다.
전국 1만2천405곳 랜드마크(foursquare.com 등록된 곳)를 조사.
조사일은 2010년 3월28일이다.
순위        장소 순방문자수 방문횟수        비고
1 강남역 257 765  
2 인천공항 189 280 외국인 방문자
3 선릉역 174 558  
4 삼성역 151 463  
5 홍대입구역 121 383  
6 교보문고 강남 120 249 서초동
7 신도림역 117 337  
8 양재역 113 519  
9 교보문고 광화문점 112 164  
10 건대입구역 110 294 광진구 화양동
11 합정역 106 364  
12 신논현역(9호선) 106 315  
13 잠실역 105 388  
14 CGV 용산 104 148  
15 SK T-Tower 104 492 중구 을지로2가
16 당산역 103 358  
17 서울대입구역 92 337  
18 코스트코 양재점 91 144  
19 롯데백화점 본점 89 152 중구 소공동
20 사당역 89 368  

(혹시 위 리스트 장소보다 순방문자수가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조사대상 1만2천405곳에 포함되지 않아서 누락된 장소가 있다면 제보바랍니다. shin@sisain.co.kr 신호철 기자)

Posted by . 신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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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눈이 내리길래, 소개하는 시

3월의 눈은, 
죽은 겨울을 덮는 (장례에 쓰이는) 하얀 천과 같다...

A March Snow

Ella Wheeler Wilcox

Let the old snow be covered with the new:
The trampled snow, so soiled, and stained, and sodden.
Let it be hidden wholly from our view
   By pure white flakes, all trackless and untrodden.
When Winter dies, low at the sweet Spring’s feet,
Let him be mantled in a clean, white sheet.
Let the old life be covered by the new:
   The old past life so full of sad mistakes,
Let it be wholly hidden from the view
   By deeds as white and silent as snow-flakes.
Ere this earth life melts in the eternal Spring
Let the white mantle of repentance fling
Soft drapery about it, fold on fold,
Even as the new snow covers up the old.



엘라 휠러 윌콕스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에 나온 유명한 대사.
"'웃어라, 세상이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만 울게 될 것이다"의 원전이 된 시를 
쓴 바로 그 시인이다. 
<올드보이> 관련 내용은 아래에.
http://blog.naver.com/acotede?Redirect=Log&logNo=60004621285

Posted by . 신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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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imberland botas montaña 2012.12.23 1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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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기자들이 악의적으로 MB를 공격하기 위해 기사를 지어냈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라는 12음절의 문장에 너무 집착하는 것은 나중에 역효과를 낼 수도 있다. 

좀 설명을 해야 할 것 같다.

2년전 여름 요미우리가 저 발언을 보도했을 때, 나는 몇 몇 일본 언론사를 상대로 취재를 한 적이 있다. 그 덕분에 저 발언이 보도되게 된 배경을 알 수 있었다.

그 기사는 아래 링크에.
http://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26

요미우리를 비롯해 NHK, 교도뉴스, 아사히 신문 등 저 발언과 비슷한 내용을 보도한 언론사의 기자들은 모두 외무성 출입기자들이라고 했다. 외무성은 한국의 외교통상부같은 곳이다. 

이명박의 발언이 우리에게 전달되기까지에는

이명박 -> 번역 -> 후쿠다 -> 외무성(?) -> 외무성출입기자 -> 일본 언론 -> 번역 -> 한국 언론

이라는 과정을 거친 것이다. 후쿠다가 외무성 출입기자에게 직접 말을 했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두 번의 번역과 5~7단계의 다리를 지나야 하는 복잡한 과정이라는 점은 인정해야 한다. (요미우리 기사 원문은 今は困る。待って欲しい)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 라는 12음절 문장이 저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 동안 온전히 보존되어 우리에게 전달된 것일까.

물론 경우에 따라서 아무리 복잡한 과정을 거치더라도 인용문이 정확하게 전달되는 사례가 있다. 이 경우는 그럴까.

외무성 출입기자에게 직접 확인을 했다는 한 일본 언론인은 나에게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는 말보다는 좀 더 강한 어조로 MB가 후쿠다에게 항의했다고 말했다. 물론 이것도 한 다리 거친 말이긴 하지만. 이 점은 요미우리 외에 다른 일본 언론 보도를 봐도 확인된다.
요미우리와 교도뉴스와 NHK 보도 내용은 기자마다 표현이 제각각이다. 이것은 외무성이 외무성 출입기자에게 정확한 문장(이른바 워딩)을 전달했다기보다 회담 내용의 맥락을 전달했을 가능성이 더 높다는 점을 시사한다.

물론 이것이 MB에 면죄부를 주는 것은 아니다.

청와대의 공식 입장은, 후쿠다 총리로부터. 교과서 해설서에 독도(다케시마)를 표기하는 문제에 대해, 아예 그런 통보를 받은 사실조차 없다는 것이다.

반면 일본 언론은 후쿠다 총리가 통보를 했다는 점은 한결같이 일치해 보도하고 있다.  모든 기자들이 공통적으로 오보를 냈다고 보기는 힘들다.

두 가지 결론이 가능하다.
1. 일본 외무성이 잘못된 내용을 외무성 출입기자들에게 흘렸다.
2. 통보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외교 문제가 되자 한일 양국이 이 사안을 덮었다.

나는 청와대의 초기 대응을 보면 2번쪽이 좀 더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청와대는 회담에서 독도에 관한 언급이 있기는 했다고 말했다. '통보'라는 단어의 모호성을 물고 늘어지면 빠져나갈 구멍이 생긴다.
Posted by . 신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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